[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대학교와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등 대전지역 5개 대학이 교육부의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약 1100억원을 지원받는다.
대전시는 14일 이들 5개 대학이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별 특성화 분야는 대전대학교 건강·문화·안전, 목원대학교 문화콘텐츠, 배재대학교 국방·방위산업, 우송대학교 K-푸드, 우송정보대학 K-푸드·베이커리 등이다.

선정 대학들은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와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하고, 교육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에 따른 규제특례도 적용된다.
대전시는 대학별 특성화 분야를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연계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수근 대전시 시민사회국장은 “이번 특성화 선도대학 선정은 지역 대학이 강점 분야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사업에서 전국 일반대학 16개교와 전문대학 17개교 등 총 33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6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