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빅나티(본명 서동현)가 오랜 시간 마음에 품어둔 여성과 결혼하기로 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빅나티는 14일 팬들과 소통하는 단체 메시지방을 통해 "사람들이 알기 전에 먼저 아려주고 싶어서"라며 "이미 알 수도 있고 갑작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 '벤쿠버'와 '벤쿠버2' 등 많은 노래의 그 친구랑 평생 함께하기로 했어"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너희들 덕분에 그런 노래도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그 덕에 나도 많은 걸 배운 것 같아. 언제나 고맙지만 다시 한번 고맙고, 또 더 성숙해지는 젊은이가 돼서 돌아올겠다"라고 전했다.
빅나티가 언급한 '밴쿠버'와 '밴쿠버2'는 그가 오랫동안 마음에 품었던 여성을 향한 감정을 담은 자작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여성은 빅나티의 첫사랑으로, 그는 10년 넘게 짝사랑한 상대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03년생인 빅나티는 Mnet '쇼미더머니8'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지난달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