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이 지난 13일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펼치며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용현서창선은 옹진군청을 시작으로 인하대역, 인천터미널역, 남동구청역을 거쳐 서창2지구를 잇는 간선철도망 사업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에 따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제물포구는 인천항 여객터미널과 수산·관광 시설이 밀집한 대표 해양 거점인 연안부두까지 노선이 연장되면, 원도심 교통 편의 향상은 물론 섬 지역 접근성과 해양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김 구청장은 어시장을 돌며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서명운동 참여를 이끌었다. 구는 현장 서명운동을 통해 모은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화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용현서창선의 연안부두 연장은 주민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과제”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사업 추진의 큰 힘이 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주민들의 뜻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을 위한 서명운동은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전용 웹페이지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계속 진행된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