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삼양식품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6'에 처음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한국관 내 메인 부스와 혁신관 내 바이어 상담 공간 등 두 곳을 운영한다. 불닭과 탱글 브랜드를 중심으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인 부스는 '크레이브 랜드'를 주제로 꾸민다. 불닭은 캐릭터 '페포'를 활용한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단백질 파스타 브랜드 탱글은 대형 컵 조형물과 제품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매일 네 차례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불닭 오리지널과 까르보 불닭, 탱글 크리미 머쉬룸·갈릭 오일·불고기 등을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QR코드를 통해 퀴즈와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임무를 수행하면 캐릭터 상품과 라면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혁신관에 마련한 별도 상담 공간에서는 해외 바이어들과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유통망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불닭과 탱글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소비자 체험행사와 바이어 상담을 바탕으로 해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