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에 설치된 돌하르방의 이름이 ‘해돌이’로 정해졌다.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1층 로비에 있는 돌하르방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 결과, ‘해돌이’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학생과 교직원, 일반 방문객 등 52명이 참여해 모두 56개의 이름을 제안했다.

제주분원은 응모작을 대상으로 상징성과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스토리텔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당선작을 정했다.
‘해돌이’는 해양교육원과 돌하르방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제주 바다와 햇살처럼 밝고 따뜻한 기운을 전한다는 의미다. 누구나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주어진다. ‘해돌이’는 앞으로 제주분원 돌하르방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김홍수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장은 “공모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학생과 교직원 등 방문객에게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제주분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