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더핑크퐁컴퍼니가 자사주 매입 완료와 기존 보유분을 포함한 전량 소각 결정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8분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910원(7.18%) 오른 1만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43만436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지난 7월 발표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취득한 42만5042주와 상장 전부터 보유한 자기주식 9320주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이번 소각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의 약 3.03%에 해당한다. 회사는 신규 취득 물량뿐 아니라 기존 보유 자사주까지 소각하기로 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주주환원 의지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