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의원 “청주 북부소방서 신설, 미뤄서는 안돼”

정재우 의원 “청주 북부소방서 신설, 미뤄서는 안돼”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재우 충북도의회 의원(청주12)이 청주 북부소방서 신설을 위한 부지 선정과 추진 로드맵 수립, 2027년도 설계비 확보 등 구체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정재우 의원은 13일 4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0일 청주공항 여객기 화재 등 화재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10년 넘게 논의된 북부소방서 신설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13일 충북도의회 4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정재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이어 “민선 9기 100대 과제에 포함됐지만, 민선 8기처럼 계획에 그치지 않도록 실행이 필요하다”며 충북도에 △부지 선정, △단계별 로드맵 수립, △설계비 2027년 본예산 반영 △인력 확보를 위한 행안부·소방청과의 선제적인 협의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오송과 옥산, 오창과 내수·북이로 이어지는 청주 북부권의 산업 성장과 수십만 주민의 주거환경에 걸맞은 소방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오창대읍 한마음축제에서 진행된 북부소방서 건립 서명운동에는 몇 시간 만에 12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정재우 의원은 “소방서 신설로 청주시를 비롯한 증평·진천·음성 등 충북 중부권 전반의 소방력 증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