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만드는 '들樂날樂, 관악' 개최

관악구, 주민·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만드는 '들樂날樂, 관악' 개최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관악구가 오는 24일 별빛내린천 일대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2026년 관악 사회적경제 주민 어울림 한마당(들樂날樂, 관악)'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들樂날樂, 관악은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기업과 소통하는 동시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구는 설명했다.

행사에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가 참여해 △가을 농산물 활용 간식 만들기 △EM 비누 만들기 △옥수수 가죽 친환경 카드지갑 만들기 △점자 체험 키링 만들기 등 기업별 특색을 살린 체험·홍보부스를 운영된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OX퀴즈대회 △인생네컷 포토부스 △사회적경제 응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품 이벤트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울러 수변무대에선 댄스공연과 웰다잉극단 공연, 마술·버블공연도 펼쳐진다.

구는 또 신림역 2번 출구 타임스트림 앞에서 팝업 홍보공간을 운영해 별빛내린천 행사장을 안내한다. 행사장 내 '이루다 상생공작소' 체험부스에선 연간 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활동을 운영해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해 가치소비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그 가치를 일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 관악 사회적경제 주민 어울림 한마당(들樂날樂, 관악) 행사 포스터. [사진=관악구]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