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경쟁력 상승세…기술 이전 전국 7위

충북대 경쟁력 상승세…기술 이전 전국 7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가 교직원 대상 대학브랜드 평가에서 순위를 큰 폭으로 끌어올리고 기술이전 성과에서도 전국 7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점국립대 종합순위는 전년보다 한 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다.

충북대는 대학평가연구원(INUE)과 한국경제신문의 ‘2026 INUE·한경 대학평가’에서 교원·직원 대상 우수대학 부문 17위, 선호대학 부문 18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보다 각각 9계단, 7계단 상승한 순위다. 우수대학 부문에선 거점국립대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충북대학교 전경. [사진=충북대학교]

전국 12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 충북대는 전년과 같은 22위를 유지했다.

평가 영역별로는 연구성과 20위, 교육혁신 26위, 지속가능성 19위를 기록했다. 지속가능성은 전년 28위에서 19위로 9계단 상승했다.

연구성과 분야에선 기술이전료와 이전건수 지표가 전국 7위에 올랐다. 교원 1인당 SCI급 논문 수는 전년보다 3계단 상승한 20위, 글로벌 연구평판도는 4계단 오른 24위를 기록했다.

교육혁신 분야에선 신입생 충원율 전국 1위를 유지했으며, 학생 1인당 장학금 지표도 전년보다 11계단 상승했다.

충북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연구 성과의 기술 이전과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교육·연구 및 학생 지원 분야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대학 발전 전략과 평가 결과를 연계해 브랜드 가치와 대외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