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임정열) 341회 임시회가 13일 개회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기에선 환경실태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과 조례안 등을 다룬다.
임시회 첫날인 1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기복 의원과 국민의힘 박선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내놨다.

김 의원은 경로당 총무 업무와 책임에 걸맞은 처우 개선과 지속 가능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권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
조례안도 발의됐다. 김기복 의원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진천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윤대영 의원은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진천군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협력 및 지원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처리시설과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환경실태조사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14일부터 22일까지 현장 조사를 한다. 조사 결과 보고서는 23일 열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예정이다.
임정열 진천군의회 의장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면밀히 심의하고, 환경실태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관내 환경 관리 실태와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점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