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광견병 예방과 시민·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의 달’을 운영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은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돼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데리고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시는 동물병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공수의사를 활용한 읍면동 순회접종도 실시할 계획이다.

순회접종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 물리거나 타액에 노출될 경우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 예방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인 만큼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특히 야생동물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은 실외 사육견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