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2일 LG 트윈스를 꺾고 3위로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에 직행했다.

KIA는 12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3위 결정전에서 LG 트윈스에 4-2으로 승리했다.
K2대를 승리로 이끈 것은 슈퍼스타 김도영이었다.
8회 말 2대 2로 8회말상황에서 KIA의 선두 타자 박재현이 3루수 쪽 기습 번트 안타로 출루한 상황이었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케네디의 슬라이더를 퍼 올려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김도영의 올 시즌 45번째이자 개인 통산 100번째 홈런이다.
이로 인해 KIA는 3위를 확정짓게 됐다.
KIA는 17∼18일 오후 2시 안방인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로 와일드카드결정전 승자를 불러들여 준PO 1∼2차전을 벌인다.
KIA에 패한 LG는 4위로 5위 두산 베어스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갖는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