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1살 연하 연인과 10월 결혼 "제일 친한 짝꿍 생겼다"

'서준맘' 박세미, 1살 연하 연인과 10월 결혼 "제일 친한 짝꿍 생겼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서준맘'으로 잘 알려진 코미디언 박세미가 한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박세미는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이번 주에 결혼한다. 평생 함께 놀고, 웃고, 맛있는 것도 먹을 제일 친한 짝꿍이 생겼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예비 남편은 한 살 연하로, 두 사람은 10월 중순 결혼한다.

박세미가 10월 중순 결혼한다고 알렸다. [사진=박세미 유튜브 채널]

박세미는 또 '여러분 저 시집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러브스토리와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예비 남편과 함께 촬영한 영상에서 박세미는 "PT쌤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며 떠올렸다.

예비 신랑은 박세미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내가 보던 '서준 엄마'였다. 첫인상에서 '우와, 예쁘다' 그런 것보다는 내가 기대했던 모습이었다"며 "지금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박세미 역시 "둘 다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 첫인상은 좋지도 싫지도 않았던 거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세미는 "1년 넘게 만나고 나서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2년 넘게 만났는데 아직도 매일 발 마사지를 해준다. 변함이 없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잘해준다. 연애 초반에도 정말 잘해줬는데 지금 훨씬 잘해준다. 세상에 이런 남자는 없을 거 같다"고 자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2세 계획이 있다. 우리 둘 반반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열애 목격담도 많았다고 고백한 박세미는 "촬영할 때 이 친구가 카메라 잡아준 적도 있고, 일할 때 많이 도와줬다. 이제 당당하게 공개하겠다"고 했다. 예비 남편은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 웃는 날도 많으면 좋겠다. 우리 잘 살겠다"고 약속했다.

박세미는 2020년 EBS 1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며 정식으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으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의 코너 '05학번이즈백'과 '신도시 아재들' 세계관에서 '서준맘' 역으로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