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매헌시민의숲과 aT 화훼공판장에서 '양재 플라워 페스타'를 개최한다.
올해는 'Bloom Together(함께 피어나다)'를 주제로 꽃과 식물을 활용한 체험·전시·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양재 플라워 페스타'는 시민들이 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서 꽃을 가까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특히 화훼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10월에 개최해 생활 속 꽃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화훼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타 슬로건인 'Bloom Together'는 꽃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 속 화훼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체험형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전시 공간에는 우리나라 풀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관과 국내 화훼 연구기관이 개발·육성한 신품종 꽃 전시회를 운영한다.
체험 공간에서는 △생화를 활용한 꽃컵 만들기 △이끼로 감싼공 모양 식물인 코케다마 만들기 △꽃 소품 제작 △테라리움 디저트 △스머지 스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 꽃 그림 그리기 △도전! 플라워 골든벨 △플라워 매직쇼 △셰프의 식용꽃 쿠킹쇼 △플라워 경매쇼 △플라워 뮤직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행사가 펼쳐진다.
기운도 aT 유통이사는 "우리나라는 생일·졸업식·경조사 등 특별한 날에만 꽃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생활 속에서 꽃과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국내 화훼산업에도 활력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