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호 청주시의원 “AI 재난 관제 통합 로드맵 필요”

송병호 청주시의원 “AI 재난 관제 통합 로드맵 필요”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병호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이 CCTV 통합관제센터 이전과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고도화, 사이버보안 강화를 연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송병호 의원은 12일 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시) 신청사 준공에 맞춰 관제센터와 서버실의 이전 계획을 구체화하고, 관제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단계별 전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송병호 청주시의원. [사진=청주시의회]

이어 “비상 상황에서도 핵심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력·통신망 이중화와 데이터 백업, 재해복구 체계 등 기반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송 의원은 “AI 영상 분석과 관련해 위험 징후를 잘못 감지하거나 놓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제요원이 AI 분석 결과를 최종 확인·판단하는 운영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사업별 추진 일정과 운영체계가 따로 움직이지 않도록 담당 부서와 관제요원, 경찰·소방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할 것”도 제안했다.

송병호 의원은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물리적 안전망’이라면, 사이버보안 관제 체계는 청주시의 디지털 행정을 지키는 ‘사이버 안전망’”이라며 “사업 간 연계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관제 공백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