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감] 신현송 "프로젝트 한강, 개인정보 감시 우려 없어"

[2026 국감] 신현송 "프로젝트 한강, 개인정보 감시 우려 없어"

"2023년 이후 범용 CBDC 도입 검토 안 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프로젝트 한강과 관련해 개인정보 감시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신 총재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프로젝트 한강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시도라는 일부 주장을 어떻게 평가하나'라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신 총재는 "한은이 2023년 이후로는 범용 CBDC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지금 추진 중인 프로젝트 한강은 기관용 디지털 화폐를 중심으로 기존의 2단계 금융통화제도를 그대로 토큰화하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거래소가 중개 기관으로 역할 하다가 간혹 사고가 발생했다"면서도 "프로젝트 한강은 여러 안전장치를 뒀고 최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해킹 사고를 감안해도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