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세종파닭'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나서

CJ프레시웨이, '세종파닭'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 나서

세종한글축제서 시식·지역 맛집 쿠폰 제공⋯기부금은 결식아동 지원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대표 음식인 '세종파닭'을 활용한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한글축제 '세종파닭' 팝업스토어.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세종한글축제'에서 세종파닭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방문객이 3000원을 기부하면 파닭 시식권과 조치원시장 내 파닭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결식아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식행사를 지역 음식점 방문으로 연결해 상권 활성화와 나눔을 함께 추진한다는 취지다.

팝업스토어에서는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시리즈 '로컬콜링'에 소개된 세종파닭을 제공했다. '을지로 보석'과 '여의도 요정' 등을 운영하는 조서형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해 얇게 채 썬 대파와 소스에 절인 대파를 함께 올린 것이 특징이다.

CJ프레시웨이는 해당 메뉴를 수도권 단체급식 사업장 10곳에서도 제공했다. 세종 지역 음식을 다른 지역의 식사 고객에게 소개해 인지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메뉴를 콘텐츠와 셰프 레시피를 통해 새롭게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나눔 활동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먹거리와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