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연휴 끝나자마자 소나기"⋯30도 육박하는 늦더위 속 곳곳 비

[오늘날씨] "연휴 끝나자마자 소나기"⋯30도 육박하는 늦더위 속 곳곳 비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12일인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를 비롯한 비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무더위 속 서울 N서울타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양산을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주도부근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 영향을 받는 전남권과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으며 늦은 밤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 경남서부에도 비가 시작되겠다.

특히 오후부터 저녁 사이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북동부, 경북중·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경기동부·강원내륙 및 산지·충청권·전라권 전북북동부·경북중·북부내륙 및 북동산지 5~10㎜이다.

이외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대전·세종·충남 및 충북 5~30㎜ △광주·전남 5~50㎜ △부산·울산·경남 5~40㎜ △제주도산지·남부중산간 20~70㎜ △제주도(산지 및 남부중산간 제외) 5~40㎜이다.

지난달 2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7~16℃, 최고 20~24℃)보다 높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외투를 입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13일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더욱 쌀쌀하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