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100일 맞아 충남대병원·트램공사 현장 점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100일 맞아 충남대병원·트램공사 현장 점검

응급의료체계 점검 이어 오류동 상인 간담…트램 공사 시민 불편 최소화 주문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충남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서대전네거리 트램공사 현장, 오류동 상점가를 잇달아 찾아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충남대병원에서 대전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의 현장 적용 상황을 확인하고 응급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내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소방과 의료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트램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과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어 서대전네거리 트램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과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교통혼잡과 소음·진동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오류동 상점가에서는 트램 공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시는 10월 말까지 복공판 설치를 완료해 현재 왕복 4차로인 통행 여건을 왕복 5~6차로 수준으로 개선하고 버스승강장 원상복구도 검토할 계획이다.

허 시장은 “민선 9기 100일은 성과를 이야기하기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확인하는 시간”이라며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