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청년과 군민이 함께 문화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이달 '청년문화행사 문-카니발’을 오는 24일 청년문화거리와 달빛청춘마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과 청년협의체, 영암군민이 한데 어우러져 활력을 나누는 복합 문화축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체험, 청년정책 홍보관, 플리마켓, 게임 이벤트 등이 빈틈없이 펼쳐진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문-카니발’은 30분 간격으로 수준 높은 무대를 이어가며 관람객들에게 쉴 틈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형극 기반의 퍼펫박스를 비롯해 긴장감 넘치는 스트리트 퍼포먼스 작전명 ‘탈출’, 관객 참여형 코미디 마술, 개성 넘치는 바가앤본드 공연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단순한 문화 향유를 넘어 지역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덜어주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부스도 함께 문을 연다.
전문 상담사가 참여하는 타로 진로상담과 실전 취업을 위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일대일 컨설팅, 첫인상을 가꾸는 취업 이미지컨설팅인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현장에는 청년정책 홍보관을 비롯해 청년들의 소통 거점인 일자리카페,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보관을 통합 배치해 군의 청년 지원 사업과 일자리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예품 및 먹거리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현장 구매 금액에 따라 지역 화폐로 돌려받는 영암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가 마련돼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하혜성 군 인구청년과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을 즐기고, 취업·정책·일자리 정보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