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억 들인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 문 열었다…천안 복합체육공간 확충

312억 들인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 문 열었다…천안 복합체육공간 확충

25m 수영장·다목적체육관·헬스장 갖춰…축구시설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8일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체육계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 개관식 [사진=천안시]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는 총사업비 31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연면적은 5671㎡다.

내부에는 25m 길이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GX룸 등이 들어섰다.

기존 코리아풋볼파크가 축구 중심 시설이었다면 이번 아레나 개관으로 시민들이 수영과 체력단련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체육공간으로 기능이 확대됐다.

사업은 2020년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시는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11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지난 3월 준공했다. 이후 시설 점검과 시범운영 등을 거쳐 이날 정식 개관했다.

시설 운영은 천안도시공사가 맡는다.

시는 기존 코리아풋볼파크 내 축구시설과 새로 문을 연 아레나를 연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기존 코리아풋볼파크의 축구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며 “시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