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신재생에너지협회, 신기술 발전설비 세미나

전기안전공사-신재생에너지협회, 신기술 발전설비 세미나

풍력분야·연료전지의 발전설비 신기술 공유…전력공급 안정성 향상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6일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박종환)와 함께 제2회 신기술 발전설비 전기안전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 성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인전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풍력 및 연료전지 발전사와 제조사, 시공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신기술 발전설비 전기안전 협력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이번 세미나는 풍력발전설비 및 연료전지 등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해 발전소 이해관계자의 검사업무 이해도 제고하고 기술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설비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풍력 세션과 연료전지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풍력발전세션에서는 △해상풍력 스마트 검사 방법 및 풍력설비 검사 △풍력기초 구조물의 토목검사 업무사례 △풍력발전사업 개발의 인허가에서 설치·준공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연료전지세션에서는 △연료전지 검사업무 및 절차 안내 △인공지능 기반 연료전지 고장 관리 플랫폼 시범개발 △연료전지 발전설비의 최근 경향 변화 사례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신재생 발전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인공지능 기반 연료전지 고장 관리 플랫폼’은 기존 발전소 운영의 설비고장 시 숙련된 기술자 경험도에 의존하는 시스템을 인공지능이 고장신호를 분석하고 작업지시서를 발행해 작업자 실수를 최소화하는 사례로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전기안전공사 최병우 전력계통검사처장은 “발전설비의 검사업무 적기수행은 전력수급 안정성과 직결되는 과제가 됐다”라며 “세미나에서 공유된 현장의 기술과 경험을 검사업무와 제도개선 등에 반영해 신재생 발전설비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