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지난 7일 갈매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과 갈매텃밭, 협동마을 경로당을 찾아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신동화 시장은 갈매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센터에는 △다목적 체육실 △구리문화원 △일자리센터 △사회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문화·복지·돌봄 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1~2층에는 98면 규모의 주차장과 방재·통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지하층 조성을 위한 흙막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 시장은 공정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우선해 공사를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공사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7595㎡ 부지에 493개 구획으로 조성된 갈매텃밭을 찾아 시설 관리 상태·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갈매텃밭은 시민들에게 체험료 없이 제공되며 올해 운영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신 시장은 텃밭 이용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고 향후 운영에 반영할 의견을 수렴했다.

협동마을 경로당에서는 시설과 이용 환경을 살펴본 뒤 어르신들에게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물었다.

신 시장은 “갈매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시민들의 문화·복지·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차질 없이 조성되도록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를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불편 사항은 관련 부서와 함께 살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 의견을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리=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