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는 10월 주요 축제 기간 행사장과 이동 동선 주변의 방범용 CCTV를 집중 관제해 인파 밀집 등 안전 위험 요인을 살핀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집중관제 대상은 △다산정약용문화제 △광릉숲축제 △왕숙천 문화제 △호평동 마을축제 등 주요 야외 행사다.
행사장뿐 아니라 시민과 방문객이 오가는 주변 구간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 당직 근무자와 관제요원이 행사장 인근 CCTV를 살피고, 경찰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에 대응한다.
시는 축제가 잇따라 열리는 이달 행사장 방문객과 차량·보행자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CCTV 집중관제로 행사장 안팎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 시간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기존 방범용 CCTV는 수사와 행정 업무에도 활용되고 있다.
지난 7월 시 발표를 전한 보도에 따르면 당시 남양주시는 1983곳에서 방범용 CCTV 6452대를 운영했다.
올해 상반기 수사·행정 목적으로 제공한 영상은 총 1536건으로, 월평균 256건이었다.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축제 기간에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만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사장 안팎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방범용 CCTV 모니터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양찬희 기자(cx5350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