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지역 학생선수들을 만나 선전을 기원하고 학교운동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6일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관내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전국체육대회 사전격려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전국체전이라는 큰 무대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해 온 학생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학교운동부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진 교육지원청장은 이날 학생선수들과 만나 대회를 준비하며 겪은 경험과 각오 등을 듣고,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대회를 준비해 온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특히 이천교육지원청은 경기 성적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도전과 성취,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체육 환경 조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RAS ON! SPORTS’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체육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정담회에서는 학생선수들이 훈련과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학교운동부 현장의 다양한 의견도 공유됐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면서 학습권과 인권도 함께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교육지원청장은 “전국체육대회라는 큰 무대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의 값진 결실”이라며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는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선수들이 운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체육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교육 활동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