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채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법륜)와 ‘미래세대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역량과 교육 기반을 연계해 청소년이 한반도 평화공존 시대를 이끌어갈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및 교원 대상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실시 및 콘텐츠 확산 ▲매년 5월 넷째 주 ‘평화통일교육주간’ 등 계기 교육 시 지역 맞춤형 사업 협력 ▲우수 교육 사례 발굴 및 핵심 전달자 양성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인천의 교육 브랜드인 ‘읽걷쓰AI’와 연계해 학생이 삶의 현장에서 평화를 깊이 읽고, 평화의 길을 직접 걸으며, 통일의 미래를 스스로 써 내려가는 실천·체험형 평화통일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의 전문적인 역량과 교육 콘텐츠가 우리 교육청의 ‘읽걷쓰AI’와 결합해 청소년들이 평화공존 시대를 주도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실천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린 평화통일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문채린 기자(cr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