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임동준 도시개발과 산단조성2팀장이 적극행정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전날 임시청사에서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3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2명을 뽑았다.
이들은 적극행정 우수 사례 21건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실무 심사, 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산업단지 용수공급 노선 합리적 변경을 통한 주민불편 해소 및 대규모 예산 절감’에 기여한 임동준 도시개발과 산단조성2팀장이 차지했다.
임 팀장은 산업단지 용수공급 공사의 노선을 현장 여건에 맞게 변경해 주민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약 57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성안길 은행나무 하트 조형 전정을 통한 원도심 공간 재생(산림관리과 김상인 주무관) △방치된 국유재산을 주민의 정원으로, 오송 물결정원 조성(공원조성과 조해정 주무관) △전국 최초, 텀블러 환영하는 카페 3단계 등급 인증제 에코슐랭(자원정책과 이주원 주무관) △실명 위기가구에 희망의 빛, 생계·주거·돌봄의 단계별 복지 사다리(사창동 장민지 주무관) 등 4명이 수상했다.
휴양의 틀을 깨다, AI와 함께하는 미래형 휴양림(산림관리과 민은주 주무관) 등을 제안한 7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청주시는 올해부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공무원 선발 규모를 지난해 연 2회, 20명에서 연 3회, 36명으로 확대하고 심사 기준도 정비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실적가산점과 희망부서 전보, 특별휴가 등 혜택이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