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컨소시엄이 인천도시공사(iH)와 총사업비 1조3000억원 규모의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흥토건 컨소시엄은 7일 인천도시공사 본사에서 인천도시공사와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5일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컨소시엄에는 중흥토건을 비롯해 인천 지역 건설업체인 브니엘네이처와 영훈종합건설 등이 참여했다.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 S-1블록과 주상복합 M-1블록, 복합환승센터를 통합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지면적은 약 9만4000㎡이며 총사업비는 약 1조3000억원이다.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858가구와 주상복합 554가구, 오피스텔 509실 등을 비롯해 교통·상업·업무·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이 인접해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서울사무소 개소 이후 첫 대형 개발사업 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대형 개발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