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점검하고 시민 소통과 민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간다.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시민에게 알리는 한편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으로 기념일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부산시의회는 오는 8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양당 원내대표, 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100일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에는 참석자들이 백일떡을 나누며 제10대 의회 출범 100일을 기념한다. 이어 오전 10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주요 의정성과와 향후 의회 운영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기자단 등과 언론 소통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의정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의회는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목소리를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온라인 콘텐츠도 마련한다. 개원 100일인 오는 13일부터 의장의 기념 메시지와 제10대 의회의 주요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영상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의회홍보관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기념행사는 나눔 활동으로도 이어진다. 오는 15일에는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고 연탄 1만장을 기부한다. 이 가운데 일부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강무길 부산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행복과 부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