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이 상하수도 관리 전 분야에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물 관리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45회 2026년 하반기 물종합기술 연찬회에서 물 관리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비롯해 상수도시설 현대화, 하수처리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등 물관리 전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평가받은 결과라고 옥천군은 설명했다.

옥천군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급수인구 4만5000명, 상수도 보급률 91.2%를 달성했다. 총 사업비 410억원 규모의 상수관망 현대화 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하고,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누수 저감과 유수율 향상에 힘쓰고 있다.
30년 이상 경과한 정수설비 정비에도 169억원을 들여 수돗물 공급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했다.
하수도 분야에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수질을 지속 관리해 금강 수질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