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청년들이 만드는 가을밤, '제5회 청년 야시장' 개최

장수 청년들이 만드는 가을밤, '제5회 청년 야시장' 개최

8일 한누리전당서 먹거리·공연·오락체험…입장료 무료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지역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밤 야시장이 열린다.

8일 장수 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5회 장수 청년 야시장' 안내 이미지 [사진=장수군]

장수군은 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한누리전당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제5회 장수 청년 야시장'을 개최한다.

장수군청년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고 주민과 청년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6시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청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노래자랑 시상식 등이 진행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먹거리 부스에는 장수군청년협의체와 장수군 및 인근 지역 업체들이 참여한다.

치킨과 튀김, 분식, 꼬치류를 비롯해 커피와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해 야시장의 먹는 재미를 더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펌프와 철권, 추억의 오락기 등 오락실 게임을 비롯해 룰렛과 다트, 인형 뽑기 등을 운영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년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를 구매하거나 체험 부스를 이용한 방문객에게는 행운권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장수지역 특산품과 지역상품권, 협찬 물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다. 체험 부스는 오후 9시 30분까지, 먹거리 부스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장수 청년 야시장은 청년들이 행사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청년 참여형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청년들이 직접 준비한 야시장이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펼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