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여자씨름단, 안방서 저력 과시…최다혜 매화장사 차지

괴산군청 여자씨름단, 안방서 저력 과시…최다혜 매화장사 차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2026 괴산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장사 등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7일 괴산군에 따르면 여자씨름단은 지난 5~6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매화급 우승과 무궁화급 2·3위,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2026 괴산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매화장사에 등극한 최다혜(오른쪽) 선수. [사진=괴산군]

매화급 최다혜 선수는 결승에서 안산시청 김단비 선수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라 매화장사에 등극했다.

무궁화급에선 임정수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김다영 선수는 3위에 올라 괴산군청 선수들이 2·3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단체전에선 준결승에서 안산시청에 아쉽게 패해 3위에 올랐다.

김무열 괴산군청 감독은 “홈팬들의 응원 속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기량으로 괴산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