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충북도청 충주 이전’을 위한 시민 동행 도보 대장정에 나선다.
충주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동석 충주시장을 선두로 충주시청에서 충북도청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도청 이전에 대한 충주시의 의지를 알린다고 7일 밝혔다.
대장정에는 이동석 시장을 비롯해 안전요원과 시민 서포터즈 등이 참여한다.
시는 시민 서포터즈 200명을 모집해 하루 오전·오후 각 50명씩 총 4개 조로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충주시민은 16일까지 충주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간별 도보 거리는 약 15㎞로, 평균 4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이동석 시장은 “충북도청 충주시대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걸음마다 담아 내겠다”며 “많은 시민이 동참해 충주시의 하나된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신의 몸 상태를 살펴 참여하고, 도보 중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