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광산구, 선배시민봉사단 페스티벌 '지금이 전성기'

전남광주 광산구, 선배시민봉사단 페스티벌 '지금이 전성기'

'노인에 대한 유엔원칙' 낭독하며 권리와 존엄 되새겨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 광산구 더불어락노인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활약하는 선배시민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선배시민봉사단 페스티벌 '지금이 전성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자신의 권리를 실천하며 활기찬 노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락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지금이 전성기' 페스티벌 토크콘서트에서 선배시민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전남광주 광산구청]

참석자들은 '노인에 대한 유엔원칙'을 함께 낭독하며 노인의 권리와 존엄을 되새겼다. 이어 선배시민봉사단 활동영상과 대표 3명이 참여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봉사활동에서 경험한 변화와 보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이야기했다.

또 극단 깍지는 연극 '지금이 전성기'를 선보였으며, 기념사진 촬영과 이혈테라피, 네일아트 등 참여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김백수 더불어락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는 자신의 권리를 직접 선언하고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해 온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지금이 전성기'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