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강화” 충북 학교안전보안관 22개교 확대

“안전 강화” 충북 학교안전보안관 22개교 확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일선 학교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충북도교육청이 학교안전보안관 운영을 22개교로 확대했다.

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하반기 추가 배치하는 학교안전보안관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퇴직 경찰관 2명과 소방관 4명, 군인 출신 3명이다.

윤건영(가운데) 충북교육감이 6일 학교안전보안관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학교안전보안관은 퇴직 경찰관과 소방관, 군인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력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등·하교 시간과 취약 시간대 순찰, 위기 상황 초기 대응, 교내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의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제도는 하반기 9개교에 추가 배치되면서 청주 16개교, 충주 2개교, 옥천 1개교, 진천 2개교, 단양 1개교 등 도내 22개교에서 운영된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위촉식 이후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진행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교 안전은 큰 사고를 막는 것뿐 아니라 학생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작은 위험요소를 미리 발견하는 데서 시작된다”면서 “학교안전보안관의 경험과 전문성이 학생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