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마리아쥬, 삼성동에 새 둥지…"외형적 조건→가치관·성향까지 맞춘다"

클로이 마리아쥬, 삼성동에 새 둥지…"외형적 조건→가치관·성향까지 맞춘다"

[아이뉴스24 양길모 기자] 결혼정보회사 클로이 마리아쥬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새 사무실을 열고 맞춤형 결혼정보 서비스를 강화한다.

전국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이 지난달에도 기준 2000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MilaAnamur]

클로이 마리아쥬는 오는 11일 삼성동 신규 사무실에서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초청해 회사의 주요 서비스와 향후 사업계획 등을 소개하는 공식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마리아쥬(Mariage)'는 와인과 음식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클로이 마리아쥬는 이러한 의미를 결혼정보 서비스에 접목해 이른바 '소믈리에식 페어링 매칭'을 내세우고 있다.

직업이나 자산 등 외형적인 조건만 비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담을 통해 회원의 생활방식과 가치관, 성향 등을 파악한 뒤 적합한 상대를 연결한다는 설명이다.

오픈식은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스탠딩 디너 리셉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클로이 마리아쥬는 삼성동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회원 간 교류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서류와 프로필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소개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밍글링 파티'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황인희 클로이 마리아쥬 대표는 "좋은 사람은 서류만으로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처음부터 지켜온 원칙"이라며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나 이해하는 매칭을 통해 가장 잘 어울리는 '인생의 마리아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dios10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