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14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원내대변인은 6일 국정감사 대책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7일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어 김 중수청장 후보자 인사청문계획서를 의결할 예정"이라며 "계획대로 의결되면 오는 14일 인사청문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권 일각의 검찰 개혁 강경파 의원 등은 김 후보를 향해 이른바 친윤(친윤석열) 논란 등을 제기하며 난색을 표하는 동시에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이유 등으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은 추가 검증 등을 거친 후 제청 20여일 만인 지난 2일에서야 국회 제출됐다. 같은 날 수장 공백 상태에서 중수청이 출범했다.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 관련 절차를 끝내야 한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회 윤리특위 구성과 관련해서는 "여야 동 수로 구성하는 안이 지난 2일 발의 돼 의안과에 올라가 있다"며 "국민의힘과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