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무주·김천 화합 다진다…삼도봉 만남의 날 열려

영동·무주·김천 화합 다진다…삼도봉 만남의 날 열려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가 삼도봉 정상에서 만나 지역 간 화합과 상생 발전을 기원한다.

영동군은 오는 10일 낮 12시 삼도봉 정상에서 ‘38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영동·무주·김천 주민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모습. [사진=영동군]

행사는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삼도 화합 기원제를 시작으로, 각 지역 대표들의 환영사와 인사말 등 부대행사가 이어진 뒤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삼도봉은 충북·전북·경북의 경계가 맞닿은 상징적인 장소다. 삼도봉 만남의 날은 3개 지역 주민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우의를 다지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지역 화합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우천 시에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에서 개별 출발해 삼도봉 정상으로 이동한다.

38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안내 배너. [사진=영동군]
/영동=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