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서울 강남서 ‘매운맛’ 홍보…수도권 관광객 눈길

괴산군, 서울 강남서 ‘매운맛’ 홍보…수도권 관광객 눈길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과 축제를 알렸다.

괴산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강남페스티벌’에 참여해 ‘괴산김장축제’와 ‘괴산빨간맛페스티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현장 홍보의 중심은 괴산의 ‘매운맛’이었다. 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를 활용한 ‘SPICY 괴산 고추튀김’ 시식 행사를 마련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4일 열린 강남페스티벌 현장에서 괴산군 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모습. [사진=괴산군]

시식 행사는 3일 오후 2시와 5시, 4일 오전 11시 등 모두 세 차례 진행됐다. 회차별 선착순 300명씩 총 900명에게 고추튀김을 제공하면서 행사장에는 시식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이 몰렸다.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자연스럽게 괴산 축제를 알렸다.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6 괴산김장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절임배추 사전예약 정보도 안내했다.

민헤만 괴산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괴산만의 특색 있는 매운맛과 관광자원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11월 괴산김장축제를 찾아 괴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김장문화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