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립학교 설치 조례’가 지난 2일 개정·공포됨에 따라, 기성초등학교길헌분교장이 2028년 3월 1일 자로 폐지되고 본교인 기성초등학교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기성초등학교길헌분교장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로 현재 학생 수가 7명에 불과해 교육과정 운영에 여러 제약이 따랐으며, 본교인 기성초등학교와의 통폐합이 추진됐다.

앞서 지난 5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성초등학교길헌분교장 학부모 전원이 통폐합에 찬성했으며, 이후 통폐합안을 담은 ‘대전시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대전시의회에서 개정·공포돼 통폐합이 최종 확정됐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통폐합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배움 속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