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시가 반려견과 보호자가 운동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두 번째 반려문화축제를 연다.
시는 오는 24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제2회 김포시 반려문화축제-2026 댕포츠 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렸던 반려문화축제는 올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뛰고,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2026 댕포츠 데이!’를 주제로 댕댕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기념식, 프리스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 달리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댕댕스포츠 체험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한 활동을 돕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물행동전문가 권혁필 교수의 명사특강도 마련된다.
‘우리 집 댕댕이는 왜 이렇게 냄새를 잘 맡을까?!’를 주제로 반려견의 뛰어난 후각과 행동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평소 반려견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댕댕스포츠 체험과 전문가 강연 참가 신청은 6일부터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김포시는 스포츠와 행동교육, 공연을 한 행사에 담아 반려견 보호자에게는 건전한 여가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시민에게는 반려동물의 습성과 문화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보호자와 반려견이 더욱 가까워지고,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