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5일 괴산군에 따르면 민관협의체와 11개 읍·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일 보은문화원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넘어 전국 확대로!’ 토론회에 참석했다.

민관협의체는 이수현 부군수를 중심으로 사업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11개 읍·면 실무추진단은 현장 홍보와 주민 의견 청취, 애로사항 파악 등을 담당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덕흠 국회부의장실과 국회 법제실 관계자, 엄태영 국회의원,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동남4군 군수 등이 참석해 농어촌기본소득의 성공적인 정착과 전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괴산군 대표단은 각 읍·면에서 진행 중인 유치 기원 릴레이 결의대회 등 주민들의 유치 열기를 전달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알렸다.
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 지원을 결집해 농어촌기본소득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