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채린 기자] “지금 느끼는 ‘인천의 변화’와 앞으로 ‘바라는 인천’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인천시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이 질문을 시민 100명에게 건넨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1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제62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현장에서 「100일의 변화, 시민의 기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난 100일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한 실질적인 변화를 되짚고, 앞으로 인천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바람을 직접 듣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소통 공간이 꾸며진다. 참여 시민들은 질문에 맞춰‘지금 느끼는 인천의 변화’와 ‘앞으로 바라는 인천’의 모습을 손글씨로 직접 적어 남기고, 인터뷰를 통해 진솔한 생각을 나눈다.
현장에는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참여 모습과 생생한 표정이 사진과 영상 기록으로 담긴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록의 가치를 확장하는 점도 눈에 띈다. 현장에서 수집된 시민들의 손글씨와 사진, 인터뷰 내용은 시정 종합매거진 『굿모닝인천』 11월호와 별도 단행본에 수록된다.
아울러 기록된 사진과 영상은 인천시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연말에는 시민들의 얼굴과 손글씨를 담은 지하철 역사 전시또한 추진할 예정이다.
장형우 시 콘텐츠담당관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바람을 직접 듣고자 한다”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인천, 내일 더 행복합니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채린 기자(cr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