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2일 태국 중소기업진흥청(OSMEP)과 이차전지 산업 분야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태국 정부가 전기차와 이차전지 산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 이차전지 소재·장비 기업의 태국 진출과 양국 기업 간 투자·인력·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호 시장과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 태국 중소기업진흥청 파니타 친나왓 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태국 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과 현지 투자·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태국 기업의 원활한 구미 투자와 산업단지 입주 등 상호 투자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우수한 이차전지 소재·장비 기업들이 전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태국 기업의 구미 투자와 양국 기업 간 기술·인력 교류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