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전통 음식문화 계승과 향토 음식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경북 문경시 향토음식특성화센터가 2일 문을 열었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향토 음식의 체계적인 연구, 교육을 위해 흥덕동에 총 18억 원을 투입해 음식연구실, 교육장 등을 갖춘 특성화센터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을 비롯해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 시의원, 농업인단체 및 여성단체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센터에서는 앞으로 문경 향토음식을 기반으로 한 음식체험 교육, 향토음식 상품 개발 운영, 고유 음식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개발해 문경 향토음식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사과, 오미자, 약돌한우 등 문경의 특산물을 활용해 체계적인 전통 음식 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고유의 맛과 식문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 특산물이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소비 확대와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