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제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축제 방문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SNS 내돈내산 리뷰 이벤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축제 현장을 찾는 나들이객들의 소비 활동이 단순 행사장 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관내 일반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골목 곳곳으로 확산되도록 소비 연계 고리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가을 정취를 전하는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이달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1인당 월 2건, 건당 5,000원 기준으로 최대 1만원까지 지원하던 혜택 한도를 4건으로 늘려 기본 최대 2만 원까지 지원 폭을 넓혔다.
여기에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진솔한 평가를 남긴 우수 참여자 50명을 '베스트 리뷰'로 추가 선정해 1만원 상당의 혜택을 더 얹어줄 방침이다.
관내 등록 매장에서 결제한 영수증 4건을 정상 인증하고 베스트 리뷰어에 최종 선발될 경우 1인당 최대 3만원에 달하는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얻게 된다.
확보된 생생한 이용 후기는 향후 군 공식 홈페이지 등에 차례로 게재되어 숨은 로컬 점포와 먹거리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소중한 관광 자원으로 재활용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관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해당 점포 이용 사진, 그리고 포스터나 현수막 등 갈대축제 관련 홍보물 사진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
이후 개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SNS 채널에 이용 점포 상호와 함께 #강진만춤추는갈대축제, #강진갈대축제, #강진소상공인 등 지정 해시태그를 넣고 50자 이상의 솔직한 후기를 등록하면 된다.
지급되는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은 전용 앱인 'chak'을 통해 내달 15일까지 순차 지급될 예정이므로 참여 희망자는 사전에 해당 어플리케이션 설치와 회원 가입을 완료해 둬야 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갈대밭을 거닐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한 뒤 읍내 골목 점포에서 맛있는 식사와 쇼핑을 즐기고, 영수증 환급 혜택까지 알차게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