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보은군 청소년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살펴보고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에 나선다.
보은군의회(의장 이경노)는 2일 본회의장에서 3대 보은군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소년의회에는 보은교육지원청과 보은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추천을 통해 중학생 9명, 고등학생 2명, 학교 밖 청소년 1명 등 모두 12명의 청소년의원이 참여한다.

청소년의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장단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토론과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은 “청소년의회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생각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