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문경새재에서 다음 달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경시는 다음 달 7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2026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트래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문경새재 합격의 길’은 옛 선비들이 장원 급제를 꿈꾸며 넘었던 문경새재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길을 걸으며 ‘합격의 길’ 미션을 수행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체험과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본 행사는 수능시험을 10여 일 앞둔 다음 달 7일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시작하며 트래킹 참가자는 문경새재 2관문까지 걷는 ‘합격의 길 코스’와 책바위까지 걷는 ‘장원급제 코스’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문경 레전드트레일’과 협업해 러너들이 문경의 산과 숲을 달리며 좋은 기운을 충전할 수 있는 트레일러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