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인적이 드문 제주 농촌 주택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수확기를 맞아 주인이 집을 비운 틈을 이용, 무단 침입해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20분께 주인이 외출한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주택에 침입했다.
A씨는 이곳에서 현금과 금품 등 2천만∼3천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자가 주택 거실에 설치한 홈캠에 A씨의 침입 모습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덜미를 잡혔다.
A씨는 주거침입 이외에 절도 혐의는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