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임은성)가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강호축’을 청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연구에 나선다.
청주시의원 연구단체인 ‘청주시 강호축 미래전략 연구회’는 2일 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 연구회는 강호축과 연계한 청주시의 미래 성장전략을 발굴하고, 국가균형발전 흐름 속에서 청주시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 대안을 마련한다.
더불어민주당 신민수 의원이 대표를 맡은 청주시 강호축 미래전략 연구회에는 임은성 의장 등 시의원 22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에 이어, 강호축을 처음 제안한 이시종 전 충북지사가 ‘강호축 완성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전 지사는 강호축 필요성과 오송역의 핵심 거점 역할, 청주시의회의 역할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민수 대표 의원은 “강호축의 중심이자 오송역을 품은 청주가 사람과 지역을 잇는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실현 가능한 정책 과제를 찾겠다”며 “전문가 자문과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